푸른숲출판사
도서정보
어서 와, 우주 화장실은 처음이지?
데이브 윌리엄스 ・ 로레나다 컨티
2017. 02. 20
12,000원
56페이지
9791156751342

《어서 와, 우주 화장실은 처음이지?》에는 실제 우주 비행사가 우주에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줄 여러 가지 정보와 함께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이야기가 가득해요. 미국 항공 우주국 소속 우주 비행사로 우주를 두 차례나 다녀온 데이브 윌리엄스 박사는 의사이자 과학자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경험한 일들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저자 : 데이브 윌리엄스
저자 데이브 윌리엄스는 데이브 박사는 미국 항공 우주국 소속으로 우주 탐사를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또,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세 번의 우주 유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지요. 그리고 수중 탐사원으로서 지구의 유일한 인공 해저 실험실에 머물면서 연구를 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병원에서 최고 경영자로 일하고 있어요.

저자 : 로레다나 컨티
저자 로레다나 컨티는 작가이자 어린이 방송 제작자예요. 유니버설픽처스의 어린이 프로그램 수석 부사장을 맡아 제로니모와 핑크 팬더 등의 캐릭터를 개발했어요.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면서 음식과 가족, 소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답니다.

역자 : 김경희
역자 김경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독어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와 《위험한 강물》 《나쁜 학교》 《두 개의 이름》 《기억의 상자》 《깡통집》 《인형의 비밀》 등이 있어요.

그림 : 테오 크라이나우
그린이 테오 크라이나우는 서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정보 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신문 사설과 교과서, 어린이 책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특히 과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1. 셋, 둘, 하나, 출발!
2. 똑~ 소리 나는 화장실 사용법
3. 우주에서 깔끔 떨기
4. 우주복 하나면 충분해
5. 중력이 없지 식욕이 없나?
6. 우리 몸이 달라졌어요
7. 우주에서도 잠이 보약
8. 끝없는 도전

지구에는 중력이 있어요. 중력은 물체를 지구 중심 방향으로 당기는 힘을 말해요. 중력이 작용하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아래로 떨어진답니다. 돌을 던지면 곧바로 아래로 떨어지지요? 과일 나무에서 잘 익은 과일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 역시 중력 때문이랍니다. 우리가 우주로 날아가 버리지 않고 땅에 발을 붙인 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중력의 놀라운 힘 덕분이에요. --- p.6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는 특수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우주 비행사의 몸에서 나온 폐기물을 진공 흡입기를 이용해 화물칸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거든요. 이때 폐기물의 냄새를 없애고 작은 조각들이 공중에 떠다니지 않도록 여과기를 작동해 공기를 순환시킨답니다. 진공 상태로 빨아들인 폐기물은 어떻게 하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일부는 재활용해요. 액체 폐기물을 정화해서 마시는 물로 바꾸는 거지요. --- p.10

잠깐! 물로 샤워를 하지 못한다면 머리도 감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요? 뭐, 그런 셈이지요. 우주 비행사들은 헹구지 않아도 되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답니다. 머리에 샴푸를 바른 다음 벅벅 문지른 뒤 수건으로 닦아 내는 거예요. --- p.22

우주 비행사의 가장 큰 매력은 우주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미국 항공 우주국의 우주복은 선외 활동용 우주복(Extravehicular Mobility Unit)이라고 해요. 보통 줄여서 에뮤(EMU)라고 부르지요. 우주복은 개인용 소형 우주선이나 다름없어요. 우주복에 장착된 여러 가지 기능은 우주 비행사가 우주 유영을 할 때 아주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답니다. --- p.28